생리대 바우처 카드 신청할 수 있는 정보 찾고 있나요?
만 9세~만 24세 여성 청소년이 1회 신청하면 연간 최대 156,000 원의 생리대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신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생리대 바우처 신청 절차 및 사용처에 대해 이 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딱 3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이 글을 아래에서 확인할 경우, 최소 10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얻을 것이라 100% 확신합니다.
Table of Contents
1. 생리대 바우처 카드 신청 방법
1) 생리용품 바우처란
기초 수급 가구,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의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1회 신청하면 만 24세가 되는 시점까지 생리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2024년 생리대 바우처 신청 자격 대상
- 출생년도 만 9세 기준: 2015년 출생 생일 이후 (양띠)
- 출생년도 만 24세 기준: 2000년 출생 생일 이후 (용띠)
기초(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중 만 9세~만 24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생리대 바우처 카드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3) 생리대 바우처 지급액
매월 13,000 원을 지급합니다.
매년 2회 (1월, 7월) 각 6개월 분을 지급합니다. 즉 1월 78,000 원, 7월 78,000 원 지급합니다.
해당 바우처는 신청한 시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예를 들어 3월에 신청한다면 상반기분 52,000 원(3월~6월)을 3월에 지급합니다. 하반기분 78,000 원(7월~12월)을 7월에 지급합니다.
생리대 지원금은 12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합니다. 따라서 다음 해 1월에 사용할 수 없으니 생리대 바우처 카드 잔액 조회하고 연말까지 전액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생리대 바우처 카드에 지급되는 돈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4) 생리대 바우처 신청 절차
생리대 바우처(=생리대 지원금) 신청은 주민등록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주민센터 신청인 신분증 지참 방문
- 바우처 서비스 신청 및 접수
- 신청인 대상자 여부 및 지원 금액 결정
- 결과 통지
- 국민 행복 카드 신청 및 발급
- 국민 행복 카드 결제 및 사용 가능
온라인으로 생리대 바우처 신청하기 위해서는 복지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동 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생리대 바우처 국민 행복 카드 발급은 주민센터 신청 불가능합니다. 아래에서 국민 행복 카드 발급 가능 카드사 정보를 확인하고 카드를 발급하시기 바랍니다.
5) 국민행복카드 발급처
|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 | 카드 발급 문의처 |
| 비씨카드 (우체국,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 1899-4651 |
| 삼성카드 | 1566-3336 |
| 롯데카드 | 1899-4282 |
| 신한카드 | 1544-8868 |
| KB국민카드 | 1599-7900 |
6) 생리대 바우처 카드 사용처
생리대 지원금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생리대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온라인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 출처: 생리대 구매처)
(1) 온라인 매장
- 지마켓
- 옥션
- 롯데카드 올 마이 쇼핑
- 삼성카드 쇼핑
- 국민행복 몰
- 국카 몰
- 페이북 쇼핑
- 신한카드 올댓
(2) 오프라인 매장
- 이마트
- 롯데마트
- CU
- 이마트 트레이더스
- 롯데마트
- 노브랜드
- 하나로마트
- 홈플러스
- GS25
- 세븐일레븐
(7) 생리대 바우처 카드 잔액 조회
생리대 바우처 카드 잔액 조회 방법은 온라인 및 카드사 고객센터,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고객센터(1566-3232 전화 후 내선 4번) 통해 잔액 확인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생리대 잔액 조회하는 방법은 국민 행복 카드 홈페이지 접속 후 바우처 잔액 조회 클릭합니다. 페이지 이동하기 클릭하면 사회 서비스 전자 바우처에서 공동 인증서 등으로 로그인 후 잔액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관련 영상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유튜브 영상(출처: 여성가족부)